한국에로 · 2005 · 한국
김태은 / 성현아 / 조동혁 /
춥지 않은 날씨임에도 단추를 목 끝까지 잠근,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여자(성현아). 여자는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매력적인 남자(조동혁)에게 묘한 기분을 느낀다. 같은 날 헤이리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