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에로 · 2014 · 한국
김정환 / 가희 / 성민 / 준규 / 미연 / 지연 /
"남편한테 들켰다며? 당신 괜찮아?" "다 필요 없어. 그냥 하루종일 이것만 하고 싶어!" 퇴직 이후 서점을 운영하며 살던 성민의 무료한 일상에